뉴욕 경찰은 수요일 뉴욕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슬람 국가 비디오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는 "특정한 위협이나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비디오는 파리에서의 치명적인 테러 공격 후 나타났지만 뉴욕 시장인 빌 더블라지오(Bill de Blasio)는 뉴욕시는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경찰 대변인인 스티븐 데이비스 (Stephen Davis)는 새로운 IS의 비디오에서 '타임스퀘어(Time Square)'를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디오 장면 중 일부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뉴욕시가 테러 상위 목표라는 메시지를 재확인 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그는 "이 시점에서 IS의 특정 위협이나 경향은 없지만 경계의 고조를 높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FBI와의 협조도 지속할 것이다. 뉴욕시는 안전을 위해 합동 테러리즘 태스크 포스와 모든 정보기관과의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장은 "타임스퀘어와 헤럴드 스퀘어가 비디오에 나타나는 동안 뉴욕경찰은 우리와 함께 지역에 필요한 모든 보안 대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뉴욕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며, 평상시와 같이 일하고 세계 최고의 도시를 즐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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