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유진(Eugene)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안드레 데 그라세(Andere De Grasse) 선수가 스포츠 기업 푸마(PUMA)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려는 동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드레 데 그라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놀라운 기량, 첫 성공, 그리고 그 순간을 맞기까지 어떤 준비를 했는지 이야기했다.
"매해가 훈련의 연장이고 과정이다. 나는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었고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3개를 꼭 따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기대에 조금 못 미쳤다”며 ”금메달을 하나만 땄다. 지금은 ’괜찮아, 계속 더 나아지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드레 데 그라세 선수는 어떻게 동기를 간직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그들은 매일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되도록 힘을 준다. 물론 최고가 되고 싶다는 것 자체도 동기 부여가 된다”며 ”그 모든 것이 나를 지켜주고, 밤에 잠 못 들게 하고, 꿈을 간직하게 하고,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Only See Great(위대한 것만 본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들의 인생 여정을 돌아보고 있다. 그들이 위대해지기까지 거쳐 온 특별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동안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비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