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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주말 구조 활동 빛났다. - 표류레저보트, 응급환자 후송 등 연이은 구조활동 김흥식
  • 기사등록 2015-11-23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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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늦가을 주말을 맞아 해양활동중 발생한 표류레저보트, 응급환자 후송 등 연이은 구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응급환자 후송 장면

보령해경에 따르면 21일 오전 1155분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남방 0.6마일 해상에서 레저보트(야마하30마력, 승선원 3) 1척이 낚시활동중 선외기 시동불량으로 구조요청, 보령해경은 경비정을 동원, 오후 1시경 영목항에 무사히 입항조치 했다.


, 22일 오후258분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대화사도 남서방 2.8마일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Y(9.77, 개량안강망, 대천선적, 승선원 5)선원 전모씨(45, 남 천안거주)의 왼쪽손목이 안강망 그물을 손으로 잡자 그물이 꼬이면서 왼쪽 속목위가 그물에 같이 꼬여 왼쪽 손목 위쪽이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경비정 2척을 현장에 급파하고 오후 320분경 환자를 편승하여, 오후 350분경 대천항까지 후송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해경관계자는 ‘“늦가을 주말을 맞아 아직도 해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 고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하고 있다, “보령해경은 이런 상황에 만전을 기해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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