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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2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 최대 6천만원 대출… 총 100억원 융자 규모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19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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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코로나19 확산 지속과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의 융자 규모는 100억원으로, 지원자로 선정되면 6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이자차액보전금 2.5%2년간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ulsanshinbo.c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사(283-0101), 서울산지사(285-8100)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께서는 기한을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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