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與, 오늘(25일)부터 1박2일 연찬회…당정대 의견 교환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8-25 09:44:24
기사수정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임기 초 국정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소속 전 의원과 정부 부처 장·차관이 참가하는 연찬회를 가진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이 연찬회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98명과 정부 부처 장관 16명, 차관 23명, 외청장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정책보고·당무보고·원내보고를 비롯해 세 차례 특강과 상임위별 분임 토의, 시·도별 현안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연찬회 첫날 상임위별 분임토의와 만찬에는 장·차관과 외청장이 참석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들을 놓고 당정 간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성 작가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정당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연금개혁 쟁점과 방향'을 주제로, 윤희숙 전 의원이 '다시 뛰는 대한민국 경제'를 주제로 각각 30~40분씩 특강도 진행한다.


앞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연찬회에서 차기 지도부를 뽑을 전당대회 시기 등을 놓고 의원들 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19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