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효정고등학교(교장 한상철)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SW 인재 양성을 위한 SW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속 강사가 효정고등학교 드론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모둠별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코딩 드론 수업을 2학기 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 통합지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주당 2시간씩 진로 탐색 및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기초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SW관련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였고, 정규 교육과정만으로 AI·SW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돌파구를 마련한 듯하여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동안 위축되었던 SW 관련 행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학생들의 SW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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