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된 오석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린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과거 주요 판결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후보자의 과거 '운송수입금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임 인정', '향응수수 검사 면직처분 취소' 등의 판결을 두고 문제 제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윤 대통령의 같은 학교 1년 후배인만큼 '지인 인사 특혜'가 아닌지 따져 묻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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