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추석명절을 맞아 농어촌민박 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방역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에 농어촌 민박업소의 방역수칙 등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여부,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등 관리 여부, 주기적 환기여부, 방역물품 비치, 방역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농어촌민박 점검을 실시해 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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