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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따뜻한 한가위를 위한 이웃사랑 온정 나눔 - 사회복지시설과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 전달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07 22: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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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오늘(7)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결손·빈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울산양육원(울산 울주군 소재)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울산해경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의 5개 파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다음에는 생존수영, 물놀이 안전 교육 등 해양경찰로서 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만한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방법도 찾아보겠다, “지역사회의 우리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늘진 곳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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