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한국은행이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오늘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고 금융안정에 유의하겠지만,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인 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물가가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다시 강조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은 올해 하반기부터 점점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소득이 낮거나 빚이 과도한 가계를 중심으로 소비가 제약되는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현상이 앞으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과 공급 차질 등이 최근 다소 누그러졌지만,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불거질 수 있어 고물가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이 소비자물가를 0.4%p 올린 것으로 추정했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에 따라 외국인 투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외국인 채권 투자금액 중에 공공자금 비중이 높다는 점 등을 들어 가능성이 작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채권 투자금 가운데 중앙은행이나 국부펀드 등 공공자금에 대한 투자 비중은 201년 말 21.7%에 불과했지만, 이후로 꾸준히 상승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61.9%나 된다고 밝혔다.
또 주식 투자금은 코로나19 위기 과정에서 외국인들의 분산투자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고 올해 상반기에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하락해 추가 유출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다만 미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산되거나 중국 경기가 생각보다 부진해지는 등 해외 위험 요인에 따라서 자금유출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며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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