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캠페인”을 9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이틀 동안 부안읍 물의거리 광장에서 진행한다.
“치매극복캠페인”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19일,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치매예방교구 체험이 가능한 치매극복부스를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물품과 치매바로알기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극복캠페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치매안심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063-580-3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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