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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E-묘박지 정박선박 응급환자 긴급 이송 - 저혈당 쇼크증세 환자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13 22: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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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13일 오전 940분경 울산항 E-1 묘박지 인근해상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E-1묘박지에 정박중이던 선박 A(5,598,석유제품운반선,한국선적,승선원15)에서 선원 A(62,,기관사)가 의식없이 쓰러져있다며 동료 선원이 신고 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해경구조대와 응급구조사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A씨의 상태를 확인 후 저혈당 쇼크증세 임을 인지하고 포도당 수액 공급 등 빠른 응급처치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호흡 및 의식이 회복된 A씨를 방어진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해경구조대 소속 응급구조대원이 평소 지병이 있는 요구조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해 적절한 응급조치를 진행하였다,“앞으로도 여러 유형의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바다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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