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아싸챌린지 드로우 이벤트’ 진행
  • 김민수
  • 등록 2022-09-14 10:33:13

기사수정

▲ 사진=하이퍼커넥트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자사의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에서 ‘아싸챌린지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9월 14일부터 한 달간 국내 MZ세대를 타깃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아자르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갈 기회를 선사한다.


유저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아자르에 접속해 매칭되는 첫 번째 상대와의 대화 시간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칭이 완료된 후, 유저들은 대화 시간에 따라 ‘좀비아싸’부터 ‘폭스아싸’까지 7단계로 구분된 ‘아싸력(아자르 인싸력)’에 대한 결과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자르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azar_korea_official)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싸력 결과 유형을 업로드하면 드로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하이퍼커넥트는 9월 14일부터 한 달간 ‘뉴발란스 992(그레이)’, ‘레스케이프 호텔 스위트 킹 숙박권’, ‘플레이스테이션 5’ 등 다양한 경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벤트 진행과 함께 다양한 사람이 아자르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아싸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세 편을 아자르 한국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국내 주요 대학에 아싸챌린지 드로우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싸챌린지 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커넥트 담당자는 “아자르는 글로벌 1000억 이상의 누적 매치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용자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딩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챌린지와 드로우가 결합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경품 당첨의 기회도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