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IS를 격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목요일에(26일) 합의했다.

그러나 두 정상은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 알 아사드에 대한 생각은 달랐다. 올랑드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더 이상 그를 위한 자리를 없다고한 반면 푸틴 대통령은 그것은 시리아 국민들에의해 결정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대통령의 운명은 전적으로 시리아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양국은 시리아 내에서 군사 작전이 수행될 때 서로 협력하는데에 합의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합의한 것은 이슬람 국가중다에시(Daesh)만을 공격하는 것이고 이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누구를 공습하고 공습하지 않을지에 대한 정보를 교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랑드는 이어 프랑스가 시리아내의 이슬람 국가와 싸우는 반군 단체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사드의 군대가 시리아에서 유일하게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고 있는 지상군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리아 정부의 군대를 제외하고 이슬람 국가와의 싸움을 이끄는 사람은 없으며, 자밧 알 누스라(Jabhat al-Nusra)와 다른 테러리스트 조직들만이 오늘날 시리아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내에 러시아가 협조할 수 있는 일부 반군 세력이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모스크바에 있는 크렘린(Kremlin) 궁에서 저녁 식사 후, 올랑드는 IS와 시리아 내의 지하디 그룹만 목표로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슬람 국가는 지난 10월 31일 이집트의 시나이(Sinai) 반도에 있는 러시아 비행기를 추락시켜 224명의 탑승객 전원을 사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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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ATURAL WITH FRENCH AND RUSSIAN SPEECH
Locations:MOSCOW, RUSSIA
Source:RUSSIAN POOL
Revision:3
Topic:Conflicts/War/Peace,Military Confli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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