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속열차 신칸센을 폭발하겠다는 협박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신칸센 운행이 중단됐다.
JR규슈는 일본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을 오가는 니시규슈신칸센의 모든 구간에서 운행을 중단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28일 니시규슈신칸센 시설을 폭발하겠다는 예고가 있었고, 철도 운영 회사인 JR규슈가 열차와 역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모든 구간의 운행을 멈췄다.
JR규슈는 모든 역의 승객과 이용자들에게 대피하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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