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0월 태풍 Olaf 모습)
강력한 허리케인 산드라가 태평양에 카테고리 3으로 목요일 멕시코 연안을 위협할 것이라고 기상 캐스터가 전했다.
멕시코 기상청에 따르면 소코로 섬에 남쪽에서 "점차 약해지고있지만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중"이며 시속 195km의 속도라고 말했다.
산드라 허리케인은 목요일 카테고리 4를 기록했지만 금요일 늦게나 이른 토요일에는세력이 약화되어 열대성 폭풍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당국은 산드라가 여전히 멕시코 북쪽 바자 캘리포니아 해안( Baja California Sur state)에 폭우와 함께 2~2.5m의 파도를 생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월 부터 11월까지 태평양 허리케인 시즌에는 18개의 폭풍우가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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