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에 있는 시아파 모스크(이슬람교 사원)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던 일이 그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고 미국의 관찰(monitoring) 단체인 SITE(미국의 테러감시단체)가 밝혔다.
지난 달에는 수도 다카에서 시아파 이슬람 교도 인파속으로 폭탄이 날아와 터지면서 10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방글라데시에서 IS의 동조자나 지부를 자처하는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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