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귀산 해안변 일대에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날’을 맞아 민·관·기업체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며,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해양환경지킴이 등 60명은 해안가 폐부표, 폐어구, 관광객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등 약 5톤가량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계기가 돼 후손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국제 연안정화의날을 기념하여 귀산 해변, 마산만 봉암갯벌, 하천 하구 일대에 13개 기관, 320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마산만 만들기를 위한 바다 대청소를 실시했다.
▲ 창원특례시,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날 기념 연안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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