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JBL 퀀텀,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 선봬
  • 김만석
  • 등록 2022-10-04 10:56:36

기사수정

▲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JBL QUANTUM (퀀텀) 시리즈에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을 새롭게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JBL QUANTUM은 76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된 JBL 퀀텀 서라운드(JBL QuantumSURROUND)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과 정교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JBL QUANTUM 시리즈에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새롭게 추가 출시됨으로써 유무선 헤드셋부터 스피커, 마이크, 무선 이어폰까지 라인업이 확대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JBL만의 7.1채널의 퀀텀 서라운드 사운드(7.1 채널의 퀀텀 서라운드 사운드는 PC내 퀀텀엔진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로 차원이 다른 입체감과 압도적인 현장감을 제공한다. 게임 현장에서 숨은 적들의 미세한 발자국 소리에서 영화 속 헬리콥터 비행 소리, 콘서트 영상 및 게임 OST까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하고 실감 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고품질의 무손실 2.4 GHz USB C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 5.2의 듀얼 무선 솔루션 제공해 스마트폰은 물론 PC,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연결 지연이나 끊김 없이 게임을 실감 나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게임 디바이스에 연결해 게임을 즐기면서 전화 통화도 놓치지 않고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최대 24시간(이어버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최대 16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돼 장시간 이동 중에도 걱정 없이 무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약 2시간이면 완전 충전되고 고속 충전 지원으로 15분만 충전해도 3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IPX4* 등급(국제 표준 IEC 60590에 따른 방수 등급으로 운동 중 흐르는 땀이나 적은 양의 물에도 문제 없이 오디오를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방수 기능)의 방수 기능으로 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에도 부담 없이 음악, 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PC용 퀀텀엔진(QuantumENGINE) 소프트웨어와 JBL Headphone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청력에 맞는 EQ 및 마이크 측음 방식 등 나만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으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최고 수준의 소음 차단 기술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이 적용돼 주변 소음뿐만 아니라 안경이나 머리 움직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한 소리에도 효과적으로 반응해 방해 없이 게임 플레이 및 영화,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다.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야외 활동이나 이동 중에도 입체적이고, 정교한 사운드의 게임 플레이와 사운드를 놓칠 수 없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BL QUANTUM TWS의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