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무용영화제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배우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SeDaFF는 “배우 예지원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무용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eDaFF는 배우 예지원이 서울무용영화제의 시작부터 여섯 번째 홍보대사를 맡게 된 배경에 대해 배우 예지원이 무용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해 6회 홍보대사 재위촉을 결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제6회 SeDaFF 정의숙 집행위원장은 “배우 예지원이 바쁜 스케줄 가운데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흔쾌히 수락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6회를 맞은 서울무용영화제의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배우 예지원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 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해 영화제 공식 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 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배우 예지원은 SeDaFF 홍보대사로서 지난해에는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 및 촬영하며 무용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드러냈다. 올해는 어떤 행보로 대중과 소통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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