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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 민간전문가 합동 소규모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기술지원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10-05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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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4·5) 자발적 환경관리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술지원 대상은 2019 이후 설립된 신생 업체와 최근 3년간 경미한 환경법령을 

반한 사업장  환경관리 취약 업종과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30개소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기술지원반

 구성하여 개별사업장의 환경오염 배출·방지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진단‧조언하고,


생산공정을 분석하여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환경법령·행정절차 안내  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예정이다.

 

홍동곤 청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소규모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향상과 예방 중심의 경관

 체계를 정착시키는데 기여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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