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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G20 참석차 출국…경기 둔화 대응 방안 논의 김민수
  • 기사등록 2022-10-07 1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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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추경호 페이스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또,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추 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기후행동재무장관연합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우선, 추 부총리는 오는 11일 한국경제설명회를 연다. 해외투자자들과 논의를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시각을 점검하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의견도 들을 계획이다.


12~13일 제4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공급망 혼란과 통화 긴축으로 경기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취약국 채무위기와 인프라 격차 해소 방안, 디지털세 등도 의제로 다룬다.


14일에는 IMF 이사국 대표로서 세계 경제 상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IMFC 회의에도 참석한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회의 기간 동안 주요국 재무장관과 국제금융기구 총재, 국제신용평가사 관계자와도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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