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문화가족의 가족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진해구 용원동 복합공영주차빌딩 1층에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춘 창원시진해가족센터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가족센터의 부재로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진해구민을 위해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시행된다.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다문화가족이 다수 거주하는 용원동의 복합공영주차빌딩 1층에 사무실·상담실·교육장 등 356㎡ 규모로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7일 제118회 창원시의회 제3차 본회의 통과로 임대보증금을 확보, 올해 말 임대계약을 통한 전용공간 마련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중 리모델링 공사 및 전담인력 채용을 거쳐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에 앞서 지역주민의 서비스 요구도 조사는 물론, 주민 생활패턴 및 거주자 특성 등 다양한 지역 상황을 파악하여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내년은 다문화가족 사업에 집중하고 연말 운영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점차 보편적 가족서비스로 확대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가족센터가 없는 진해구에 가족센터를 설치하여 가족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함은 물론, 시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안정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창원특례시, 창원시진해가족센터 내년 본격 운영(용원동 복합공영주차빌딩 전경).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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