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경남도와 ‘창원힐스테이트 더퍼스트’ 현장을 비롯한 관내 100억 이상의 민간공사 현장 2곳을 방문해 ‘민관합동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세일즈는 도, 시 담당공무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여,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 60% 이상 참여와 지역업체 이용 및 지역의 인력, 자재, 장비를 우선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은 “도내 뿐만 아니라 특히 창원시의 대규모 민간건설공사에도 지역건설산업 하도급 비율이 60% 이상 지켜지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세일즈 활동을 통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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