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에서는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스포츠책으로 월드컵 즐기는 비법’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2022 독서동아리지원사업에 동두천 시민단체인 변방의 북소리 ‘읽스포’가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6월 25일에는 『하이큐! 파이널 가이드북 배구극!』, 7월 23일에는 『10대와 통하는 스포츠 이야기』 가족 독서모임을 각각 진행하였고, 10월 22일에 초등 3~6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가상 조추첨 게임을 통한 월드컵 역사&출전국가 알기’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방의 북소리(대표 이경렬)는 “스포츠 관련 독서토론 및 특강을 통해 체육 분야와 출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리터러시 문화를 동두천에 전파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dc.go.kr)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와글와글 월드컵』책을 무료로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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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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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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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내년 지방선거, ‘정권 견제’ vs ‘국정 지원’ 팽팽…청년층은 견제 압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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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섬에서 발견된 곤충 절반 이상 ‘열대·아열대’…기후변화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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