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10월 20일(목) 오전 11시부터 10월 22일(토) 오후 7시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제4회 한음페스티벌이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제4회 한음페스티벌은 100명이 넘는 전문오케스트라와 지역오케스트라 그리고 성악가들이 모여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화 OST뿐만 아니라 부안주민이 직접 작곡한 창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MC 김종석이 사회를 진행하고, 20일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소리문화창작소 신이 출연한다. 21일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더드림싱어즈,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부안군민오케스트라,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김나영이 출연하고,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JSM뮤지컬팀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제4회 한음 페스티벌은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부안군의 문화예술 수준제고와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부안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한음페스티벌은 아동, 학생,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를 관람하여 부안군민 모두 기쁨과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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