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사진=본투글로벌센터인공지능 기반 시선 추적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캐시백 앱 ‘캐시(Cashy)’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시 론칭으로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을 미국 이커머스 시장으로 확장하는 첫발을 내딛게 된다.
캐시 앱은 비주얼캠프의 시선 추적 알고리즘의 기반이 되는 상품 추천 스템에 게임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캐시백 포인트를 쌓으면서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특징은 ‘시선 추적 기술 기반의 개인화된 상품 추천 시스템’이다. 기존 상품 추천 시스템에 시선 추적 기술이 더해져 △시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매 전환율 상승 △기존 추천 시스템 대비 추천 성능 향상 △시선 데이터-기존 데이터 융합을 통한 CRM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캐시 앱은 일상생활 지출을 줄이려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었다. 1만2000여개 브랜드에 대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앱에서 제공하는 상품 가격 맞추기 게임(Guess it)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 석윤찬 대표는 “캐시는 재밌는 게임을 하며 돈을 벌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시선 추적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추천 시스템을 경험하도록 해준다”며 “이런 시선 추적 기술이 더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주얼캠프는 자사 기술을 국내 교육 헬스케어 e북 등 다양한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발판 삼아, 캐시 적용 분야를 해외 이커머스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10월 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2022’에서 캐시를 발표하고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