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이덕기(공업 7급) 주무관, 새마을정보과 이세우(방송통신 6급)주무관, 미산면 김경애(무기계약)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세무과 백낙곤(세무6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일 오후 열린 12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문화공보실 이 주무관은 시립합창단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전국합창대회 동상과 충남도 합창대회 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으며, 보령문예회관에서 올해 열린 각종 공연 170회를 원활히 추진했다.
새마을정보과 이 주무관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목적별로 분산 운영되던 619대의 CCTV가 한곳에서 관리하게 돼 시민들이 범죄와 생활안전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산면 김 주무관은 마을별 순회 청결운동 추진을 통해 미소친절청결운동에 적극 이바지 했으며,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물 절약실천 다짐대회와 반상회 개최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깨끗한 청사관리와 직원화합 분위기에 조성했다.
세무과 백 주무관은 창업중소기업 세무 멘토링을 추진하고, 꾸준한 업무연찬과 업무처리능력으로 취득세 분야에 목표대비 107.6%를 초과달성하는 실적을 냈으며, 또 부동산 매매․상속․증여 등 각종 취득에 따른 신고절차를 민원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매뉴얼화 하고,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태도로 민원인을 안내하고 있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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