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한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올해도 언택트 형식의 ‘기업 氣 살리기 주간’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기업사랑 운동을 시작한 창원특례시는 2004년 창원 국가산업단지 창설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 창원기업사랑협의회를 구성한 후 제1회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개최하였고,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였다.
올해 ‘기업 氣 살리기 주간’에는 ▲마창대교 통행권 추가 증정 이벤트 ▲점심시간 커피차 이벤트 ▲우리가 GREEN 창원! 미션 ▲제10회 기업사랑 사진공모전 ▲제19회 기업사랑 ‘학생글짓기 공모전’ ▲제19회 기업인・노동자 가족 미술공모전 ▲창원 우수강소기업 탐방 ▲로드 게릴라 미니콘서트 ▲기업사랑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이 중 작년에 호응이 가장 좋았던 ‘마창대교 통행권 추가 증정 이벤트’는 24일 오전 7시부터 마창대교 영업소에서 기존 할인통행권 구입 시 1권(40장)에 한해 5장을 추가 증정하며, 준비된 증정권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기업 氣 살리기 주간’의 다채로운 행사와 각종 공모전 입상작들은 모두 모아 온라인으로 영상 제작 후 27일부터 유튜브 ‘추천창원’에 게시하여 기업사랑 공감대를 오래도록 나눌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 지친 기업인과 노동자의 사기 진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열정으로 노력하시는 기업인과 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창원시도 창원 경제 대혁신을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기업 氣+살리기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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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자료=울산광역시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25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 공보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 등에 상시 공개된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체납자(12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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