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젠지이스포츠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우승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젠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롤드컵 2022 우승을 위한 목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를 포함한 인기 이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선수 및 팬들과 깊은 유대를 쌓고 여러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인포그래픽을 공개함으로써 이스포츠 팬들과 팀의 과거와 현 위치를 돌아보고 롤드컵과 같은 세계 무대에서도 젠지의 성공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젠지는 2017년 8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게임회사 카밤(Kabam)의 공동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를 필두로 설립됐다. 이듬해 5월 ‘KSV (Korea + Silicon Valley) e스포츠’에서 게임 산업의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하는 ‘젠지(Gen.G, Generation Gaming) 이스포츠’로 리브랜딩을 거쳤다. 젠지는 이스포츠 업계에서 끊임없이 영향력을 넓혀가며 2022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가치 있는 이스포츠 기업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젠지 기업 로고는 알파벳 G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형태로 대다수 게임에서 주요 포지션으로 표현되는 딜러의 검, 탱커의 방패, 그리고 서포터의 하트 모양을 형상화했다. 마스코트는 블랙 및 골드 색상의 호랑이로 국내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팀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호랑이는 한국에서 가지는 상징성 및 역사성이 큰 동물로 이스포츠 업계를 선도하는 젠지의 위치와 맞닿아 있다. 이와 함께 젠지는 ‘체인지 더 게임(Change the Game)’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내 리그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2년 젠지는 호랑이해를 맞아 더욱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하며 여러 리그에서 젠지의 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현재까지 젠지 팀들은 주요 리그에서 총 20회 이상의 우승을 포함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으며 올 한 해도 4회 이상의 우승을 추가하는 등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젠지 롤팀은 ‘도란(Doran)’ 최현준, ‘영재(YoungJae)’ 고영재, ‘피넛(Peanut)’ 한왕호, ‘쵸비(Chovy)’ 정지훈, ‘룰러(Ruler)’ 박재혁, ‘리헨즈(Lehends)’ 손시우 선수 6인과 ‘스코어(Score)’ 고동빈 감독, ‘마파(Mafa)’ 원상연 그리고 ‘무성(Museong)’ 김무성 코치까지 한 층 더 강화된 로스터 및 코칭진 기반으로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2022 LCK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젠지 타이틀로 경기에 오른 이후 롤팀은 주요 대회에서 우승 기록 및 롤드컵 4회 진출 등 괄목한 성과를 이뤘으며 최근 진행된 서머 스플릿에서는 오랫동안 응원해 준 이스포츠 팬들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또한 젠지 롤팀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올인(ALL IN)을 통해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모습과 경기 결과에 대한 진솔한 반응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반향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젠지 오버워치 팀 ‘서울 다이너스티’는 ‘2022 오버워치 리그 킥오프 클래시’ 동부 리그 우승을 거두며 2022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 성공, 올해 포스트 시즌 우승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팀은 2018년 창단 이래 총 10번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스매시 컵 시즌 6와 시즌 7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진출까지 확정 지으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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