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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여운 남긴채 막 내려 최장수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10-20 10:05:35
  • 수정 2022-10-20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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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사진설명_지난 15, 16일 열린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8000명 관객이 인디뮤지션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GIMF)’이 마치 열대야를 연상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지난 주말(15~16) 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는 김포시 추산 8,000여 명 관객이 참여했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 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20개 팀이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잔나비, 자우림, , 크라잉넛, 이센스, 넉살X까데호, 박문치, 신대철 등이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축하영상을 통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오프라인 행사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야 했던 과거의 여러분에게 오늘의 행복만큼 근사한 선물은 없을 것이라며 오늘 우리처럼 이날만을 기다렸을 뮤지션들께서도 이 무대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주시리라 기대한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동연 경기도 지사님과 관계자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2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김포를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의 안전 등을 위해 세심함을 기울였다추후에도 축제를 통해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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