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간의 물가 상승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3%로 지난달보다 0.1%p 올랐다.
한국은행은 5%대 높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달 공공요금 인상과 농축수산물, 외식서비스 가격 상승세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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