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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을 17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주장 이청용이 34살의 나이에 생애 첫 K리그 MVP에 등극했다.
K리그 대상 시상식 마지막으로 호명된 주인공은 이청용으로, 시즌 공격 포인트는 3골 도움 2개였지만, 팀의 정신적 지주로 17년 만에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다 2년전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 데뷔 16년 만에 첫 MVP 수상이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