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달러 환율 1,444.2원까지 올라… 연고점 갱신 김만석
  • 기사등록 2022-10-25 13:06:42
기사수정


▲ 사진=픽사베이



원/달러 환율이 개장 직후 연고점을 돌파했다.


오늘(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원 30전 오른 1,444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444원 20전까지 고점을 높여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2009년 3월 16일 이후 13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환율은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장 초반 1,440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시진핑 3기가 출범한 가운데 시진핑 측근으로 지도부가 구성되자 금융시장에서 우려가 커지며 위안화 약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57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