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등포구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9월 말 기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금액이 49억 원으로 연간 목표액인 44억 원을 5억 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나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영리와 함께 공익 목적을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화와 서비스 등을 소비해 사회적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공공구매 목표액은 코로나19 여파와 원자잿값 상승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4억 원 늘려 44억 원으로 잡았다.
2019년 목표액 32억 원과 비교해 약 40%가 늘어난 금액으로, 영등포구청에서 올해 총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415억 원의 10.6%에 이르는 금액이다.
공공구매 적용 대상은 구청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영등포구에서 설립한 공단과 구비 보조단체 등 총 86개소이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포포그레 소셜팝업스토어’나 ‘함께 마켓’과 같은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9월 말까지 2,456건 49억 1천여만 원의 실적을 달성해 연간 목표치를 넘어섰다.
주요 이유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가능한 점과 공직사회 전반에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사업을 펼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매출 증대 효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구매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공공기관이 모범이 되어 가치 소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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