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픽사베이취업이나 실업 상태에 있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해보다 50만 명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중 취업 의사가 있는 사람의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오늘(1일) 발표한 '2022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24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 2,000명이 줄어들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 기간에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중 앞으로 1년 이내 취업이나 창업 의사가 있는 사람은 350만 1,000명으로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의 21.6%를 차지했습니다. 1년 전보다 2.2%p 하락한 수치이다.
반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78.4%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해 3월부터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돼 비경제활동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데다, 취업을 하면서 구직활동을 하려는 인구도 자연스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일을 하지 않고, 구직 의사도 없는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6만 6,000 명 줄어들었다.
주된 이유로는 몸이 좋지 않아서가 가장 많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퇴사 후 계속 쉬고 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가사 일을 하는 사람이 3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육기관 등에서 재학하는 사람이 20.2%로 뒤를 이었다.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 21.3%로 가장 많았고, 도매 및 소매업이 20.1%로 뒤를 이었다.
취업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이 28.0%, 임금수준 26.2%, 자신의 적성 및 전공이 23.9% 로 나타났다.
희망 취업 업종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59.0%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숙박음식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순으로 높았다.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 원이 44.8%로 가장 높았고, 100만~200만 원이 27.4%로 뒤를 이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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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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