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부안읍(읍장 김남철)은 각 마을 이장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한 청렴 부안을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부안읍 각 마을을 대표하는 마을 리더인 이장들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청결 도시 이미지를 강조하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청결, 친절, 질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하여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기본적 청렴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매력부안 청렴 문화 실천을 다짐하였다.
김재희 부안읍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청렴협력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정착 및 부안군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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