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2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2-11-15 10:13:50

기사수정


▲ 사진=2022년 책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2022년 11월 11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을 진행했다.


진흥회는 2014년부터 책의 날을 기념해 매해 10월 11일에 시상식이 개최됐으나 올해는 ‘서점의 날’인 11월 1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서점의 날’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2016년에 제정·선포한 민간 기념일이다. 책(冊)은 1자가 4개 늘어선 모습으로 마치 책장에 정갈하게 꽂힌 책의 책등 모습을 연상시킨다.


책의 소중함과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 육성하고자 2016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는 강원도 동해시, 충청북도 증평군, 경기도 광명시, 경기도 연천군, 전남 완도군 등 6개 시·군·구가 올해의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고, 2014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제9회 대한민국 독서교육대상’에는 극동대학교와 천안서여자중학교 등이,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대상’에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등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총 9개 분야로 ‘제7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과 ‘제7회 대한민국 책 읽는 독서병영 대상’, ‘제9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대상’, ‘제6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제5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가족 대상’,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청소년 대상’, ‘제2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 및 특별상으로 총 40개 기관(단체)과 개인이 대상을, 93개 기관(단체)과 개인이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자로 함께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어린 시절 내가 다녔던 동네 작은 도서관이다”고 말한 빌 게이츠의 말과 “고전독서에 빠졌던 것이 오늘날 애플을 만든 주역이다”라고 말한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하며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주도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수상자들에게 지속적인 책 읽는 사회 운동을 당부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개인적 독서를 사회적 독서로 전환하고 함께 읽고 쓰며 독서 가치를 확산하는 지자체와 함께 매월 11일 한 가족 한 권의 책을 구입하는 책 읽는 우수가족 1000세대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