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시장,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헝가리대사 접견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5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헝가리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헝가리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헝가리대사의 취임(‘22.9.) 인사를 위해 이뤄진 이번 접견에서 박 시장은 “주한헝가리대사 취임을 축하하며, 부산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새르더해이 대사는 “부산을 처음 방문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부산은 경제·관광 등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고,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팅 등 여러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새르더해이 대사는 “최근 한국은 헝가리의 가장 큰 투자국이다”라며, “자동차 부문 등 경제협력이 가장 활발하지만, 앞으로 문화·학술, 연구·교육 등에서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부산을 방문한 이유도 이와 같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전기차배터리 등 한국기업들의 헝가리 투자가 지속해서 증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또한, 부산지역 기업의 대(對)헝가리 교역 역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66.4% 확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헝가리와의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은 물류와 금융을 바탕으로 한 ‘그린스마트 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인공지능(AI), 신기술, 클라우드, 빅데이터, 5G 등 최첨단 기술 활용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또한 문화, 콘텐츠 및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부산의 강점을 드러냈다.
새르더해이 대사는 박 시장의 말에 동의하며 “양국 간의 활발한 협력관계와 부산시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헝가리가 공식적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새르더해이 대사는 “한국과 헝가리가 협력한다면 기후변화, 식량문제 등 많은 현안을 넘어서는 밝은 미래를 도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향후 한국 및 부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헝가리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도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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