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증축‧리모델링 마치고 개소
  • 박영숙
  • 등록 2022-11-18 11:22:15

기사수정
  • 지하 1층 작은도서관, 지상 3‧4층 생활문화센터 … 21일 개소식 뒤 본격 운영
  • 엘리베이터 운행 층 높여 이용 편의성 확대, 내부 재시공으로 유지비도 절감
  • 복지관 개관 20주년 맞아 표창장 수여, 합창,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


▲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증축‧리모델링 마치고 개소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2019년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며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을 갖춘 공간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오리로22길 5)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헬스장, 수영장, 강당,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구는 국비 8억5900만원, 구비 8억4900만원 등 총사업비 17여억원을 투입해 면적 969.31㎡ 규모의 지하 1층과 지상 3, 4층을 대상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작은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책 3,800여권과 좌식 공간을 갖춰 전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 3, 4층은 생활문화센터 공간으로 지상 3층에는 마주침 공간, 방음 공간, 마루 공간이 지상 4층에는 헬스장, GX룸, 스마트헬스존이 구축됐다. 마주침 공간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상시적으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개방공간으로 활용된다. 방음 공간과 마루 공간에는 방음벽이 설치돼 연주, 공연, 강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밴드 등 스마트기기가 구축된 스마트헬스존을 비롯해 필라테스,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도 마련된다.


기존에 3층까지만 운행하던 엘리베이터를 4층까지로 운행 층을 높여 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4층 헬스장 지붕을 단열재로 재시공해 시설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바라본다.


개소식은 21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식전 공연, 시설 라운딩,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소식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복지관 우수 종사자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 합창 공연, 스마트 반려로봇 ‘효돌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개소식 이후 복지관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로구 관계자는 “새로워진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들의 복지욕구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와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