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 아동 학대 사건이 일어났다.
2022년 11월 8일 어린이집에서 하교한 피해 아동 A의 증언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학부모는 어린이집에 CCTV 열람 요청을 했고 익일(11월 9일)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피해 아동 A의 집 앞에 찾아와 죄송하다며 사죄하였다. 이 후 CCTV를 같이 열람한 학부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텀블러와 주먹 등으로 아동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가해선생 B씨는 피해 아동의 신상 정보까지 파악하여 피해 아동의 집에 찾아가는 등 선처를 바라고 있지만
피해아동 학부모는 엄벌을 요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