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롭게 지정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양주시 시범운행지구는 양주옥정신도시 내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를 연결하는 고정 버스 노선 10.4km 구간으로 계획됐다. 향후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옥정 신규역과도 연계되어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용 수요에 따라 지하철 1호선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도로·교통 관련 규제 특례를 부여받게 되며, 이는 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과 실증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시는 2026년도에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위해 신규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존 운영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시설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래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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