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도,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주정비
  • 기사등록 2015-12-08 10:03:53
기사수정

경남도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한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포상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거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사천시는 장려로 선정되어 정부포상을 수상한다.


경남도는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ZERO화 실현을 위하여 사전대비기간(3.15~5.14) 동안에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 하였다.


또한, 풍수해 위기관리 현장 행동매뉴얼을 마련하고, 재난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방재물자 사전확보, 긴급지원체계 구축,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 홍보 및 교육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다.


도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중에는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표 시 협업기능을 활용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실시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실시간 현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재난상황 분석·판단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정보 제공, 사전 주민대피·통제 등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ZERO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태만 경남도 재난대응과장은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 시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취약시설 및 예·경보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하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8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