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NEWS 영상 캡처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2일) 밤 자정, 강호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16강 진출, 작은 가능성이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원팀으로 뭉치고 있다.
'수비의 핵' 김민재가 부상 치료를 위해 훈련에서 빠지긴 했지만, 대표팀 분위기는 한 층 더 밝아졌다.
포르투갈을 무조건 이겨 놓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선수들은 여유와 웃음을 되찾았다.
주장 손흥민은 장난스럽게 공을 머리에 갖다대는가 하면 막내 이강인과 호흡을 맞춰 밸런스 훈련을 함께 하기도 했다.
선수들은 포르투갈이 강팀이라는 건 인정하면서도 개인보다 팀으로 맞서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나상호 축구대표팀 선수는 "16강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포르투갈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선수들 내부에서도 좀 강하기 때문에 호날두를 떠나서 우리는 포르투갈을 잡고 16강을 간다는 그런 의지들이 강한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2패를 당하고도 최강 독일을 격파하는 이른바 '카잔의 기적' 중심에 있었던 이재성은 상황은 비슷하지만 오히려 그 때보다 더 분위기가 좋다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포르투갈도 조 1위를 목표로 결전을 준비했다.
다만 앞선 두 경기에서 주전급 선수 5명이 경고를 받은데다 3명의 선수가 부상 중이어서 선발진의 변화도 예상된다.
선수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쏟아부을 각오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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