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신진기업(대표 김태환)은 지난 2일 상패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매트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진기업은 상패동 소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로 환경분야에서 동두천을 대표하는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 및 쓰레기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진기업 김태환 대표는 “난방상태가 열악한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매트를 준비하였다. 코로나로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시니 더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매트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인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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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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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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