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영어: Mother Teresa Bojaxhiu, 1910년 8월 26일 ~ 1997년 9월 5일)는 주로 인도에서 활동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녀다. 1950년에 인도의 콜카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라는 천주교 계통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다른 나라에서 헌신하였다. 본명은 아녜저 곤제 보(알바니아어: Anjezë Gonxhe Bojaxhiu)이다. 2016년 9월 4일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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