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KFA)대한축구협회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2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해 6명의 코치진(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류 코치, 김영민 코치, 최태욱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코치)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함께했다.
정몽규 회장은 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활약과 코칭 스태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대한민국의 통산 세 번째이자 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과 코치진은 이날 만찬으로 모든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 2018년 8월 부임한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 동안 57경기를 치르면서 35승 13무 9패(승률 61.4%)를 기록했다.
그는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중도 교체 없이 4년 동안 월드컵을 준비한 감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로도 능동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을 이끌어냈다.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된 벤투 감독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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