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와 단양군 도담삼봉·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단양군 잔도]충북 제천·단양의 명품관광지로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와 단양의 도담삼봉·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됐다.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는 2019년 3월 말 개장해 한국관광의 별(2020), 한국관광 100선 2회 선정 등 자타공인 제천 대표 관광지다.
코로나19 등 아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해 지난 10월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단양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고 전국 인기관광지 TOP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판 잔도로 화제가 됐던 단양강잔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또 이름 올렸다.
단양강 잔도는 길이 1.2km, 폭 2m의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돼 2017년 개장한 이래 10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기쁜 마음"이라며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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