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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회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공개 - 시민들이 말하는 부산 사람들의 자부심,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김민수
  • 기사등록 2022-12-16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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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 ‘제3회 부산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4편(대상·최우수상·우수상2)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3회 부산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게 찐 부산바이브(VIBE)다’를 주제로 부산사람의 자부심이 되며 부산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영상을 발굴·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예비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공모작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부산에 빠져드는 딱 3분 [부산여행편]」(김민수)으로, 쉬운 내레이션과 돋보이는 영상기법을 활용,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늘, 우리는 부산에 산다」(정가을 외 1인)로, 부산에 대한 부산사람과 외국인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제작돼 부산에 대한 진심을 느껴볼 수 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부산의 특징을 자작곡으로 친근하게 소개한 ▲「부산 바이브」(이창훈)와 부산의 먹거리·볼거리를 체험 중심으로 활기차게 표현한 ▲「마! 부산 어데까지 가 봤노?(세 얼간이의 부산 여행기)」(이영찬 외 2인)다.


  이번 수상작 공개와 함께, 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감상평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튜브’에서 수상작을 시청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작성하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부산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 그리고 영상 제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4편의 수상작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부산사람들의 자부심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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