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청 전경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2023년에도 다양한 영·유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부터 저출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와 영유아 집중기 투자사업인 부모급여 등 다양한 사업이 시행된다.
이에 발맞춰 동대문구도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서비스 지원, 서울엄마아빠 택시 지원, 서울 키즈 오케이존 운영 등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적극 시행에 나선다.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경우 내년도부터는 청소, 세탁, 취사 등 가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4개월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은 연 10만 원의 전용 택시 이용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또한 2022년 이후 출생아 중 가정양육 아동에게 지급하던 영아수당 30만 원도 내년도부터는 부모급여로 변경해 개월 수에 따라 월 35만 원~월 7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함으로써 양육비 부담을 확 줄일 계획이다.
23년도 하반기에는 엄마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육아조력자 돌봄비 지원 등의 사업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에 나섰다.
이 외에도 구는 특화사업으로 출생아를 위한 출산축하용품 지급, 30~100만 원 상당의 다자녀 초중고 입학축하금 지급 등 다방면의 지원을 내년도에도 이어간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일시적인 정책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의 마음으로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이라는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저출산 극복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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